전화번호 : 051-403-0385
영업시간 : 10:00 ~ 22:00
주차장 : 있음
요기는 처음 오픈했을때 갔다가
너무 기분 나빠서 그냥 나옷 부산 영도 카페 입니당 ^^;;
그당시 가오픈중이였는데
신상카페 발견했다고 신나서 들어가는 도도경 앞에
애기랑 할머니가 들어가시더라구요?!
요 하늘색문을 열어재끼더니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겁니다....
문을 이렇게 닫아놓으면 손님이 문닫은줄알고 그냥 가니마니...
그렇게 계속 소리를 지르면서 윗층으로 올라가시더라구요....
파티쉐, 영도 385 직원분들 다 긴장한듯 보여서...
계산대 직원분께 "힘드시겠어요... 다음에 올께요..."하고 나와버렸던 그곳입니다!
서두가 길었지만 여튼 다른지역에서 온 지인이
영도 카페 검색해서 나왔다면서 가자니까 다시 왔네용
입구에 주차장 있구요~
건물도 멋지고 위치도 좋아요 :)
입구에 들어오면 수많은 빵이 보이고 커피도 판매하고 있었어요~
요즘 초대형 부산 영도 카페 많이 생기잖아요?!
거기에 비하면 조금 작은가? 하지만 규모도 메뉴도 괜찮은 영도 오션뷰 카페 입니당 ㅎ
무엇보다 파티쉐 분들이 빵만드는 모습을 바로 볼수 있는
몇 안되는 부산 영도 카페 지용 ^0^
그래서 여기 빵은 믿고 먹을만 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
음료랑 같이 주문 하기로 했어요~!
영도할매빵을 만들어 팔고, 소금빵, 연탄빵 까지
아마도 연탄빵이 인기가 있지 않나 싶네용~ ㅎㅎㅎ
다른 많은 빵들 사이에 몇개 없는거 보니~
만들기도 쉽지 않을꺼 같은데
영도 카페 385 다녀가면
이뻐서 선물하기도 좋을꺼 같아요 ㅎㅎㅎ
메뉴판은 요래요래~
다양한 메뉴들이 있는데 빵도, 음료도 종류가 다양해요 :)
이러면 또 선택장애오지....
하지만 커피 못먹는 도도경에게는 커피빼버리면 그리 어렵지 않지 ㅋㄷㅋㄷ
영도를 싸랑하는 영도 카페 385 인듯합니당~
다양한 커피를 고를수 있고 즐길수 있는 영도 오션뷰 카페 니까
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카페385 오는 재미가 더 있겠어요
도도경은 주문을 하고 일단 영도 카페 구경을 나섭니당 ㅋㄷㅋㄷ
아하~ 역시...
커피로스팅을 직접 하는 영도 오션뷰 카페 였네요!
로스팅실에서도 바다가보이는게 콩볶는 재미가 있을꺼 같아요 :)
그러고보니 원두도, 빵도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는 영도 카페 흔한가요?!?!
영도 카페385 2층으로 올라오니 요런 느낌~
나름 차분하고 창밖에 집중 할 수 있는 공간이였습니당 :)
영도 카페 3층 은 북카페인줄?!
층마다 다양한 컨셉을 준거같아요~
카페385 구경하는데 지루하지 않아서 좋으네용 ^0^
영도 오션뷰 는 뭔가 차분해요~
그리고 곳곳에 떠있는 컨테이너 선들도 묘한 느낌을 주죠 ㅎㅎㅎ
바다에 떠있는 사람과 그걸 바라보는 사람
요긴 영도 오션뷰 카페 385 루프탑으로 가는길 입니다
정말 건물하나를 영도 카페 로 최적화 해서 만든 곳인거 같아요 :)
계단을 올라가면 또다른 느낌의 공간이 나오고
여긴 위험하니까 더 철저히 노키즈존입니당!
짠~ 아직은 좀 쌀랑하고 햇볕만 쨍 해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
영도 카페 385 루프탑 공간이지만
벤치 느낌의 공간에 앉아서 막히지 않은
뻥~ 뚫린 오션뷰를 보는것 참 좋죠 :)
아직은 뭔가 좀 어수선 하긴 했어요~
바람에 올라왔던 사람들 냅킨이 날아다니기도하고....
그중에 그 모든걸 극복하고 앉은 저분들이 위너! ㅎㅎㅎ
부산 영도 카페 285 루프탑 지금부터 엄청 인기있는 공간일듯 해요 :)
그리고 영도 카페 하면 피아크가 랜드마크죠!
그 피아크를 바라볼 수 있는 뷰를 가진 영도 385 입니당 ㅎㅎㅎ
카페385에서 바라보는 피아크 넘어 오션뷰 궁금하죠? ㅋㅋㅋ
도도경은 그 뷰가 보이고 그늘도 있는 테라스 자리에 앉았어요
여기도 역시 바닷바람이 쎄게 불어서 날아다니는 냅킨 잡느라 좀 힘들었지만
뷰가 너무 좋았고 테이블이 2개 있는 공간이라 고요했어요!
추워서 담요까지 덮고 얼마나 수다를 떨었는지 몰라요 ㅎㅎㅎ
여튼 이쁜곳에서 안구정화하고 힐링까지 했던
좋은 시간이였습니당~
수많은 영도 카페 중 갓구워낸 빵과 신선한 커피를 먹고 싶다면
페 385 겐츈한듯?!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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