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와이 3주 살이 중
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2번이나 한여자 윗미 입니다 ㅋㅋㅋ
사실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예약 취소 가 안되서 두번간거예요 ㅋㅋㅋ
하와이 여행 중에 트래킹을 꼭 한번 하고 싶었던 곳이라서 미리 예약을 해 뒀는데
Go City 패스에 무려 픽업까지 되는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이 포함이더라구요~
그래서 처음엔 "픽업 + 트래킹" 고시티 패스로 갔구요~
뒤엔 하와이에 사는 친구를 만들어서 같이 갔어요 :)
여기가 하와이 다이아몬드헤드 입구 입니다 :)
다이아몬드헤드 예약 바우처를 여기서 보여주고 입장 하시면 되요 ^^
다이아몬드헤드 예약 시 꿀팁!
다이아몬드헤드 꼭 인터넷 예약 후 바우처를 가지고 가야합니다.
예약 취소 는 가능하지만
예약 시 결제한 돈이 취소 수수료로 거의 다 나갑니다.
취소가 안되는거나 마찬가지!
예약 변경은 아무때나 여러번 가능했어요~ (3번 까지 해봄^^;)
다이아몬드헤드는 언제든 예약가능합니다!
넉넉하게 가고싶은 날 전날에 예약 하시면 되요~
당일에 바로 하셔도 되구요 ^^
입장시간도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면 패쓰!!
아이와 함께라면
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후 비지터센터에서 "주니어레인저"뱃지 도 챙겨가세요^^
마지막 입장 시간은 16:30분 입니다 :)
▽▼▽▼ 다이아몬드헤드 예약사이트 ▼▽▼▽
https://gostateparks.hawaii.gov/diamondhead
gostateparks.hawaii.gov
하와이는 모든것에 세금과 수수료가 붙는다고 보시면 되요~
다이아몬드헤드 입장료는
여행온 방문자에게 1인 $5, 주차비 $10 입니다.
거기에 세금과 수수료가 붙어요~
하지만, 하와이 거주민의 경우
학생증 또는 신분증 지참자는
입장료, 주차비 모두 무료예요~
인원제한이 딱히 있지 않은곳이라
방문자만 인터넷으로 다이아몬드헤드 예약 을 하고 갑니다.
이렇게 다이아몬드헤드 예약 바우처를 보여주면
입장이 가능하구요~
도도경의 첫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은 단체로 셔틀을 타고 와서
이렇게 종이 입장권을 주더라구요 :)
주차장은 넉넉하게 공간확보 되어 있었구요~
보통 하와이에선 관광지 주차비 는 무인으로 정산 많이 하더라구요 :)
도도경의 셔틀은 요래요래~
올라오는 내도록 가이드가 설명해 주고
다이아몬드헤드 도착해서는 시원한 물도 나눠주고
2시간이라는 자유 시간을 줬습니다 ^0^
정말정말 넉넉한 시간이더라구요~ ㅋㅋㅋ
왜 하와이 사는 사람들이 다이아몬드헤드 를 동네 뒷산이라고 하는지 알꺼같은....ㅎ
요기가 다이아몬드헤드 비지터센터 입니다 :)
근데 매표소에서 들어오면 보여요~ ㅎㅎㅎ
다이아몬드헤드 매표소 에서 비지터센터와 화장실 모두 보여요~
이게 다이아몬드헤드 부대시설의 전부임! ㅋㅋㅋ
다이아몬드헤드 기념품 사려고 비지터센터에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~
근데 진짜 제일 멋진 기념품은 "쥬니어레인저 뱃지" 같아요!
도도경의 포스팅과 영사에 계속 언급 되겠지만
하와이 국립공원 모든 곳에는 쥬니어레인저 뱃지가 있어요 :)
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관람을 하고 비지터센터에 가면 기념품으로 주는거죠~
나무로 만든건데 제가 보기엔 그게 최고의 기념품 :)
사실 하와이에 특별히 살게 없어요~ ㅋㅋㅋ
저는 즐기고 느끼고 감상하고 힐링하고 오는곳이 하와이 라고 생각해용 ^0^
요기가 거의 집결지 각! ㅎㅎㅎ
바로 옆에 화장실도 있고~ 그늘이 있는 유일한 곳이라서
다이아몬드헤드 예약 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 올라가기도하고
끝나고 만나기도 하는 만남의 광장 같은 느낌! ㅎㅎㅎ
음수대와 화장실은
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중 유일하니까
잊지말고 꼭 들리세요~ ^^
화장실앞에 펩시 자판기가 있어요 :)
역시 하와이도 미국이라 그런지 콜라, 펩시 엄청 먹더라구요~
심지어 코카콜라 초대형트럭 너무멋져! ㅋㅋㅋ
자~ 이제 화장실을 나와서 쭉~ 걷기시작하면
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이 시작 됩니다 ^0^
새소리와 바람, 햇볕을 즐기는 시간은 이공간이 유일한거 같아요 ㅋㅋㅋ
오르기 시작하면 엄청 덥고 햇볕나오면 엄청 뜨겁고
하와이답습니다 ^0^
도도경은 등산을 그리 즐기지 않아요~
하지만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은 2번 해도 노문제더라구요!
올라가면 한국과는 다른 미세먼지 하나 없는 뷰에 기분이 좋아져요~
너무 쨍볕이긴 하지만 올라왔다는 성취감도 들구요 ㅎㅎㅎ
이곳에서 또 대 방출하는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꿀팁!!
다이아몬드헤드 동선 꿀팁!
다이아몬드헤드를 오르다 보면
터널같은 길을 나오자마자
가운데 저런 안내도를 보게 될꺼예요
저때 양갈래 길이 보입니다.
왼쪽 - 풍경을 보며 완만하게 정상 올라가는길
오른쪽 - 계단으로 가파르고 빠르게 정상으로 가는길
제가 2번 오르내리며 경험해 본 결과
가이드 추천처럼
왼쪽 완만한길로 풍경보며 천천히 올라갔다가
오른쪽 계단길(그늘)로 하산하는게 베스트!
다이아몬드헤드 일출을 보러 올라가든 언제 올라가든
하산길엔 햇볕이 상당히 쨍할꺼예요~
그래서 계단길로 내려오면 처음 양갈래길 나올때 지나온 터널까지
계속 그늘입니다~ ㅎㅎㅎ
이런 계단이 보인다면 다이아몬드헤드 정상에 다왔다는것!
계단 끝이 바로 다이아몬드헤드 정상이고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요~
벌레도... 날파리같은게 올라갈때 보다 정상에 더 많음...?!?!
짠~ 요기가 다이아몬드헤드 정상!
사실... 음... 처음 올라오면 와~ 합니다 :)
근데 사람들 진짜 너무 많아요 :)
하와이 사는 사람들은 동네 뒷산 같은 풍경이라며
코코헤드 꼭 가보라는데...
그렇게 힘들다는 후기를 많이봐서 엄두가 안났어요 ㅎㅎㅎ
아마도 저기 보이는 빌딩숲이 와이키키 인듯?! ㅎㅎㅎ
저게 다 호텔이고 상가와 숙박시설 인거죠~
와이키키 어디서도 다이아몬드헤드가 보이니까 말이죠~ ㅋㅋㅋ
반대쪽은 하나우마베이와 쿠알로아랜치 가는 방향이겠죠?!
여기 바다가 훨씬 평화롭고 멋드러집니다 ^0^
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은 생각보다 수월해서
올때마다 만나는 할아버지가 있을정도!
하와이 거주민들 말처럼 뒷산이 맞나봐요 ㅋㅋㅋ
진짜... 하와이사진은 너무나 맑고 깨끗하단 말이지~
한국 돌아와서 우기인데도 가끔 맑은날은 미세먼지가 뿌연 하늘을보고 좀 안타깝더라구요~
다이아몬드헤드 하산 꿀팁!!
정상에서 연결된 계단을 내려와서
첫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세요~
그럼 실내 계단으로 이어진 지름길이 나옵니다 ^0^
올라갈대 풍경보며 즐겼으니
내려올땐 시원하게 빨리 내려오는 길 좋은거 같더라구요 :)
정상 계단에서 내려와 처음 보이는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쭉~ 가면
요런 전방대가 보여요 :)
요 표지판이 보인다면 다이아몬드헤드 지름길로 제대로 찾아오신거예요 :)
요런 요새같은 곳이 보이는데
예전에 군사시설이였던거 같더라구요~
처음에 사람들이 그냥 풍경 구경하고 지나가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
갑자기 한국말이 들리면서 누가 기어나오드라구요?!
그래서 물었더니 여기가 계단으로 연결된 지름갈 같다며 ㅎㅎㅎ
그래서 호기심천국 도도경이 직접 가보았지요~
살짝 무서운듯 했는데
나선형 계단이 위험한것 말고는 상당히 안전했고
진짜 제대로 다이아몬드헤드 지름길이였습니다 ^0^
도도경이 다이아몬드헤드 2번째 트래킹 할때
하와이사는 사람들이랑 왔는데 자기들도 몰랐다고 ㅋㅋㅋㅋ
내려갈때 이계단으로 가면 쭉~ 그늘이구요~
마지막 엄청 가파른 계단에서는
다이아몬드헤드 의 또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!
완전 이 다이아몬드헤드 트래킹 코스 강추 입니다 ㅋㅋㅋ
왕복 한시간 반쯤(?) 걸려서 다이아몬드헤드 정상 구경하고 내려오니
이렇게 햇볕이 쨍하고 풍경은 더 선명하니 이쁩니다 ㅋㅋㅋ
저는 썬번을 얻었지만 말이죠 ㅋㅋㅋㅋ
하와이 썬크림 암만 발라도 땀에 금방 흘러버리는거 알죠? ㅋㅋㅋ
눈만따가움 ㅠ ㅋㅋㅋ
어짜피 덥고 땀날꺼 긴옷입는게 차라리 나아요!
두번째 갈땐 더 타면 너무 아파서 긴셔츠 입고갔어요 ㅋ
전 하와이 오아후가 습하지 않아서 긴옷입어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더라구요~
다이아몬드헤드를 쭉~ 내려오면 이렇게 야외 주차장에서 KCC파머스 마켓이 열립니다!
토요일은 7:30 ~ 11:00, 화요일은 16:00 ~ 19:00 열리고 먹거리가 많아요 :)
야외라 뜨거워서 그런지 날것 포케, 초밥, 사시미 종류는 없었어요 :)
하와이 머무르면서 한번쯤 다이아몬드헤드 예약 해 보는거 추천 해요 ^0^
▼▽▼ 다이온드헤드 픽업 투어 예약 ▼▽▼
다이아몬드 헤드 해돋이 하이킹과 말라사다 시식
다이아몬드에서의 일출과 말라사다 시식
www.myrealtrip.com
▼▽▼ 다이아몬드헤드 꿀팁 영상보기 ▼▽▼